겨울에 빼놓을 수 없는 과일인 이것
선명한 주황빛이 특징이죠!
자꾸만 손이 가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힌트: 🍊
겨울의 대명사
🍊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어요!
주홍빛 껍질 속 꽉 찬 과육
🍊 헤스피리딘 성분(비타민P)과 식이섬유 펙틴이 속껍질에 함유돼 있어요
🍊 과육에 실처럼 생긴 하얀 부분을 라고해요
🍊 비타민C가 풍부해 하루 3~4개로 성인 하루 비타민C 섭취량을 채울 수 있어요
🍊 가 있는 귤을 발견했다면 고민하지 말고 ! 곰팡이가 귤 깊숙이 침투했을 수 있어요
올바른 요령
•껍질이 얇고 윤기와 탄력이 있으며 황등색을 띠는 것
•흠집이 없고 껍질과 알맹이가 분리된 느낌이 없는 것
•과즙이 많고 귤 특유의 향기가 좋으며 신맛이 적고 단맛이 좋은 것
•껍질은 사용하기 전에 엷게 푼 소금물에 씻은 후 맑은 물에 헹굼
•낮은 온도(5℃)에서 보관하고 구입한 직후 빨리 먹는 것이 좋음
•귤끼리 닿지 않도록 종이나 신문지로 낱개 포장해 통풍이 잘 되도록 보관
•밀봉해서 보관하면 공기 유통이 차단되어 이상한 냄새가 날 수 있어요
귤의 다양한 품종
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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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역에서 생산 •10~11월(극조생종): 향이 연하고 큰 것이 좋음 •12월부터~(조생종): 향이 좋고 작은 것이 맛있음 •10월~3월 수확 |
•한라봉과 온주밀감류(서지향)를 교배시켜 만든 품종 •일반 귤보다 크고 납작하며 당도가 높고 과육이 부드러움 •12월 말부터 4월 수확 |
•밀감류와 오렌지류를 교배시켜 만든 품종 •신맛이 적고 당도가 높으며 향이 매우 좋음 •3월~5월 초 수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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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견과 온주밀감류를 교배시켜 만든 품종 •단맛이 강하며 과육과 과즙이 풍부 •12월 말부터 4월 수확 |
•한라봉과 천혜향을 교배시켜 만든 품종 •과즙이 풍부하고 속껍질이 얇고 신맛이 적고 달콤함 •8월 만~12월 말 수확 |
자꾸만 손이가는 귤
먹다보면 노랗게 손이 물들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