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인공관절수술 후유증과 관리방법

 

무릎관절의 경우 연령대가 높은 노인분들이 가장 많은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입니다. 이로인해 인공관절 수술또한 많이 시행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무릎통증의 경우 보행을 할때마다 무릎이 시큰거리며 가만히 있어도 기분 나쁜 통증들이 지속되어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무릎통증의 경우 단지 무릎의 연골이 닳아서 만은 아니며 인체의 여러가지 많은 원인들에 의해 생기게 됩니다. 

우리의 신체는 부분적인 것과 단순적으로 분리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체적인 부분에서 치료를 진행해야 하며 이에 따른 수술이 결정될 때에는 다른 보전치료까지도 충분히 받아본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에 어떠한 부위든 통증이 생긴다면 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그에 따른 통증의 원인과 그의 정도에 따라서 치료에는 다양한 치료법이 있습니다. 

가벼운 통증이라면 파스와 찜질 그리고 마사지 등을 할 수 있으며 이보다 좀 더 심한 통증이라면 병원치료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여야 합니다. 특히 지속적인 통증이나 만성적인 통증이라면 이에 따른 원인을 찾아서 치료를 해야 하며 무릎관절 통증이라면 무릎의 사고나 손상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인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외상으로 인한 무릎관절의 손상이 아니라면 다리와 허리치료를 통해서 무릎관절통과 퇴행성관절염의 진행을 늦출 수가 있고 통증 또한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심한 경우 수술을 통해 치료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수술의 경우 살을 가르고 치료를 하는 방법으로 더욱더 신중하게 진행해야 하며 수술은 성공적이라 할지라도 그에 따른 여러가지 반응들은 다르게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만약 수술을 진행한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어 지거나 무릎이 땡기고 펴지지 않는 경우 그리고 수술한 부위와 관계없이 온몸이 아픈 경우와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라면 회복과 더불어 재활 관리를 더욱 잘해야 합니다. 

무릎수술의 경우 재활치료가 예후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에는 인공관절 수술 후유증을 방지하기 위해 더욱더 체계적인 재활시스템을 통해 적극적으로 임해야 합니다. 

인공관절수술 후유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근력강화 뿐만 아니라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혈관 속에서 피가 엉키거나 덩어리가 생기는 혈전증을 비롯하여 심혈관 폐쇄등의 휴유증도 방지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에는 큰 불편함이 없다 할지라도 매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인공관절수술 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인공무릎관절 수술 후 지속되는 통증과 몸의 상태가 예전같지 않다면 바로 병원에 내원해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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