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온보관? 냉장보관? 과일마다 보관법이 다른 이유

 

언제 먹어도 맛있는 과일!

과일을 사오면

어느 때는 식탁 위에 두고

다른 때는 냉장고에 넣어 두곤하죠

이렇게 과일마다 보관 방법이 다른 이유는 뭘까요?

국민이 묻고 식약처가 답한다 8탄

지금 시작합니다!

민이 약처가 한다

국민 여러분의 궁금증, 식약처가 답해드립니다!

​‘Signofwish’ 님의 질문입니다!

​💬 상온보관, 냉장보관 과일의 차이는?

보관 온도에 따라 과일의 신선도·식감·맛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냉장 보관으로 신선도를 유지하는 과일이 있는 반면, 숙성되기 전 냉장 보관하면 쉽게 부패할 수 있는 과일도 있죠.

이렇게 냉장이 아닌 실온이나 상온에 보관해 숙성시키는 과일을 ‘후숙 과일’이라고 합니다.

후숙과일?

•수확한 후에도 익어가는 과일

•덜 익은 상태로 수확돼 더 숙성이 필요한 과일

•먹기 알맞을 때까지 두었다 먹는 과일

이런 종류가 있어요!

👉바나나, 아보카도, 복숭아, 망고 등

반대로, 후숙과일이 아닌 과일(포도, 수박, 파인애플 등)은 실온이나 상온에 두면 부패할 수 있다는 점!

이제 차이점에 대해 잘 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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