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를 유리 용기에 보관해야 하는 이유는? [안전한 밥상]

 

차로, 화채로, 청으로 먹으면 너무 상큼하고 맛있는 이것!

겨울을 알리는 전령사라는 별명이 있는 만큼

추운 겨울에는 이만한 것이 없는데요.

과연 이것은 무엇일까요?

안전한밥상

겨울을 알리는 전령사

상큼한 ㅇㅈ

(힌트) 차(茶), 화채, 청 등 음청류로 주로 이용해요

진한 고유의 향

유자

– 비타민 C 함유량이 레몬보다 풍부해요

– 유자 껍질의 쌉쌀한 맛은 ‘리모노이드’ 성분 때문이에요

열량은 낮으면서 칼슘, 칼륨 등의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올바른 구매·손질·보관 요령

구입요령

– 상처가 없고 껍질이 단단하며 울퉁불퉁한 것

– 특유의 노란빛이 짙고, 향이 진한 것

손질방법

–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요

보관방법

– 껍질이 있는 채로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해요

– 유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철‧구리와 함께 있으면 산화가 촉진되니 유리 용기에 보관해요

제철 식자재의 건강한 만남!

유자삼치구이

재료

삼치(150g), 소금(0.3g), 녹말(20g), 식용유(10g),

소스 : 생강즙(10g), 유자청(50g), 레몬(20g)

만드는 법

1. 삼치는 편으로 떠서 소금을 살짝 뿌려 잠시 말려 놓는다.

2. 삼치에 녹말가루를 입혀 팬에 기름을 둘러 굽는다

3. 유자청에 생강즙을 넣고 섞는다.

4. 냄비에 레몬과 물을 넣고 은근히 끓인다.

5. 레몬을 끓인 물에 ③번을 넣고 졸여 소스를 만든 후 삼치 위에 소스로 올린다.

요리법 출처 식품안전나라 > 나트륨, 당류 줄인 조리법 > 유자삼치구이

상큼하고 향긋한 유자와

겨울에 더욱 맛있는 삼치의 조합!

군침 돌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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